티에스이 주가와 반도체 검사장비 전망

티에스이 주가는 지난해 끝없는 하락을 버티고 현재 횡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급 성장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갔던 티에스이는 지난해 이후로 커진 몸집을 누가 쫓아오는지 빠른 속도로 줄여나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며 횡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티에스이-홈페이지)

티에스이 주가 전망

티에스이 주가의 가장 큰 매출로는 역시 반도체 검사로 65.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전자제품 검사 장치가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반도체 검사용역은 7.2%까지가 검사 관련 매출 구성이며 그 외 반도체 외 생산설비로는(반도체, LCD, OLED 공정 설비 제조) 1.9%를 구성하고 있는 티에스이 기업으로 현재 반도체 사이클이 돌아오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부터 유심히 볼 필요 있는 매력적인 기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티에스이는 지배회사로 종속회사가 몇 있으며 상장회사만 2곳, 비상장 회사 7곳으로 100%에서 29.72%까지 다양한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 티에스이 주가와 연관 있는 기업을 꼽자면 타이거일렉과 메가터치가 있습니다. 이 기업들 또한 테스트 장비의 부품을 생산 판매하는 곳입니다.

타이거일렉은 반도체 검사공정에 쓰이는 고밀도, 고다층의 PCB를 생산하며 메가터치 또한 인쇄회로기판과 반도체 테스트용핀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도체 검사 장비 및 전자제품 검사장치들은 새로운 기업이 진입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습니다. 반도체, 전자제품 및 검사장비들의 제조및 판매 분야의 초기 진입시 비용과 경험 그리고 기술이 필요한데 신생기업들이 나오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렇듯 새롭게 진입하기 힘든 분야인곳에서 티에스이는 이미 대규모 시설 및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있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트로 보는 테이스이 주가

위에도 잠깐 언급했듯이 티에스이는 팬데믹 이후 6천 원이었던 주가가 9만 원까지 가는 엄청난 성장성을 보여주며 파죽지세로 커져갔습니다. 그리고 상자이래 최고점을 찍고 작년부터 내려오면서 지난 고점에 대한 조정 및 소화를 시키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정을 하는 시기가 하필 또 반도체 사이클이 끝난 시점이기도 한 것으로 보아 어쩔 수 없는 하락 연도였던 것 같습니다.

현재 횡보는 팬데믹 이후 첫 고점과 비슷한 상황을 만들며 두 번의 저점을 방어하면서 상승 중에 있습니다. 현재 반도체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가도 사라지고 다시 주목하는 등 현지 시장에서 반도체 관련 사이클을 주목하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티에스이 주가로 보는 거래량

티에스이 주가의 거래량은 생각보다 적은 편은 아닙니다. 4만 원인 것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거래량으로 생각이 들며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동향 또한 계속해서 유지 중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인들의 주목 또한 가져오면서 티에스이 주가는 다시 한번 검사 장비에 한 축을 차지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특히 기관의 매수세는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를 기관이 다 받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티에스이 주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매도가 더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보유율은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주린이의 머리에서 쓴 것으로 글쓴이의 공부용입니다. 모두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