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 주가로 보는 간략 재무제표와 전망

오리콤 주가는 현재 테마주라고 하여 특정 인물 혹은 특정 기간에 폭발적으로 변동하는데 이번에 오리콤 주가가 크게 상승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주목을 안 받아도 오리콤 주가는 든든한 자본금과 매출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오리콤-홈페이지)

오리콤 주가 전망

위에도 잠깐 언급했듯이 오리콤의 재무제표를 간략하게나마 보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깔끔하고 차근차근하게 쌓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액 또한 지난 2~3년 이래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PER 18.96으로 그렇게 저평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주가와 수익의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충분히 매력적인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1주당 당기순이익을 나눈 지표로 PER가 있는데 이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주린들도 알고 있죠. 기업의 주가 하나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의 지표입니다.

현재 ROE는 12.07로 이 수치 또한 최근 들어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7.36에서 현재 12.07까지 이 또한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것에 매력적.

간단히 ROE를 말하면 기업이 투자자의 지분으로 1년 동안 얼마의 수익이 만들었는지 지표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전년도 대비 증감비율 또한 이번에 오리콤에서 올라온 공시를 보면 매출액 20.8%, 영업이익 114.9%, 당기순이익 99.8% 증가했습니다. 오리콤에서 매출액과 손익구조의 주요 원인으로는 오리콤 매출 구성들이 서서히 정상궤도를 넘어 이번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리콤의 재무제표, 매출 구성부터 전년도 대비 공시내용까지 안정적인 기업으로 오리콤의 주요 사업구성으로는 매거진 부문, 광고 부문, 그리고 한컴을 2015년에 100% 지분 취득하여 한컴의 광고 부문까지 광고 대행업으로 출판 및 조사, 분석, 전시까지 이러한 사업들의 연관되는 부대적인 일들 또한 오리콤에서 대부분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산그룹 계열사입니다.)


차트로 보는 오리콤 주가 전망

최근 들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오리콤 주가는 역시 위에서 잠깐 언급한 것 테마주로 분류되어 높이 올라가고 있지만 그래도 탄탄한 재무제표와 두산 계열이라는 브랜드 파워도 있고 잡지 및 여러 매거진에서도 브랜드 부분에 속하고 있어 매출 분야에서도 괜찮은 편 같습니다.

하지만 오리콤에서도 23년을 주의 깊게 보고 있는바 이번 시장은 금리 인상 및 물가인상 그리고 소비자의 소비가 적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 또한 쉽게 예측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렇게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어느 정도 조정이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한 인물이나 어느 기간 동안에 오리콤 주가의 등락은 한동안 계속될 것 같지만 투자를 하면서 매 순간마다 불안할 순 없지 않을까요?

오리콤 주가로 보는 거래량

거래량은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오리콤 주가를 보면 이 정도로 급하게 상승할 게 아닌데 그래도 이번 기회로 한동안은 오리콤이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등락을 오고 갈 것 같습니다. 기관의 거래량과는 다르게 외국인의 거래량은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급등하면서 어느 정도 차익실현이 나오면서 살짝 내려왔지만 아직도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고 조만간 조정이 들어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나서의 오리콤의 행보는 조금의 호재만 있어도 올라가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닌지 살짝 생각해 봅니다. 한 달 만에 50% 가까이 오른 거 보면 오리콤이 확실히 물건은 물건인 것 같습니다. 단기간이 중기 정도로 생각은 있어도 장기는 조금 겁이 납니다. 초 장기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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