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 주가와 MLCC

흔히들 말하는 삼화 삼 형제.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주가들을 보고 말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기업들 중 삼화콘덴서를 보면 기업명 그대로 콘덴서의 대부분 특히 MLCC를 중심으로 친환경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사업 풍력, 태양광, 전기차 등 모든 곳에 들어갑니다.

특히 현재로서 삼화전기와 전자가 투자경고 등의 과열로 사람들의 이탈이 있을 것으로 보아 현재 앞으로 삼화콘덴서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삼화콘덴서 매출구성을 보면

역시 삼화콘덴서에서 가장 큰 매출을 가지고 있는 제품은 MLCC입니다. 흔히들 말하고 있는 전장부품들의 에너지 보관소 혹은 대표적으로 댐이라고 하는 적측형 콘덴서입니다. 그 이외에도 FC, DCC, CI 등이 있으며 내수보다는 수출의 비중이 50%를 넘는 경우가 더 많으며 생산은 국내에서 90% 이상 생산하고 있습니다.

MLCC는 전기차, 스마트폰, PC 등의 IT 분야 등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DCC는 가전제품 등에 분포, FC는 차량용 반도체 및 전장부품 등에 분포되어 있으며 이렇게 어느 것 하나라도 현 사회에서 중요한 곳에 쓰이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간단한 퍼센트로 콘덴서의 매출 비율을 본다면 삼화콘덴서-홈페이지

MLCC – 54.5%, FC – 12.2%, DCC – 9.5% 순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화콘덴서 주가 전망

위에 언급한 내용의 연장선으로 현재 삼화콘덴서 주가에서 앞으로 각 종류별 콘덴서마다 추진 또는 집중을 하려고 하는 방향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MLCC – 현 사회에서 가장 많이 부각되고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부분에서 친환경 자동차는 단연 MLCC가 많이 수요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삼화콘덴서 또한 이러한 부분들을 생각하고 전장, 산업용 매출에 집중하며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DCC – 해외 수출이 많은 제품이지만 현재 세계시장의 둔화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데 집중하며 원자재 개발 및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FC – 전장용으로 생산의 안정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설비 구축부터 인원까지 전반적으로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화콘덴서에서 소개하고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사업으로 기존의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 대비 20배 이상의 용량을 구현하며 리튬 이온 이차전지의 5배 이상의 출력이 가능한 배터리 커패시터를 개발하여 현재 가로등이나 표지판 등에서 시작하여 앞으로는 전동 킥보드, 드론, 자동차까지 끝없는 가능성을 선보일 제품으로 삼화콘덴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

현재까지 2차 전지에 대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으며 팬데믹으로 밀렸던 반도체나 2차 전지 또한 수급 상황이 좋아지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필요한 고부가치적인 콘덴서 등 또한 필요한 것으로 현재처럼 앞으로 계속해서 주목받을만한 사업으로 생각합니다.

삼화콘덴서 차트로 보는 주가 전망

처음에도 잠깐 언급했던 것처럼 현재 삼화 전기와 전기에 관심이 쏠려 현재 과열된 상태에서 삼화콘덴서는 2번의 폭등이 있고 바로 조정이 들어왔습니다. 혹은 다른 삼화들이 무너질 것 같아 이것도 미리 매도한 것일 수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현재 삼화 중에는 콘덴서 부분만이 아직 기존의 주가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정도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삼화콘덴서에 들어간 신규 투자자들은 별로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삼화전기나 삼화전자의 엄청난 상승세에 비해 콘덴서는 반대로 하락을 하고 있던 상황인지라 그렇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내려갔다고 앞으로 내려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삼화콘덴서의 사업 또한 현재 사회에서 가장 원하는 필요로 하는 사업 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화콘덴서-일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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